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零 ~제로~ (문단 편집) === 노멀 엔딩 === [youtube(PqaIs2aFbiY, start=1365)] 노멀 모드로 진행했을 때 볼 수 있는 엔딩. 미쿠가 어신경을 완성해 [[히무로 키리에|키리에]]를 정화하고 [[히나사키 마후유|마후유]]를 분리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키리에가 무녀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분리했던 자아인 '하얀 기모노를 입은 소녀'가 나타나 황천의 문을 가리키며 키리에에게 자신의 사명을 떠올리라고 말한다. 키리에는 황천의 문을 닫고 본인의 오지(五肢)를 스스로 밧줄에 묶어 문을 봉인한 뒤 남매에게 도망가라고 한다. 마후유가 망설이자 키리에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또 다시 재앙이 일어날 거라며 생각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고 말한다. 지하가 무너지면서 미쿠가 빨리 오라고 하지만, 마후유는 역시 자기는 갈 수 없다며 키리에의 곁에 남기로 한다. 미쿠가 다가오자 마후유가 너만 돌아가라고 말하고 시야가 암전된다. >...미쿠. 키리에에게 오는 동안 계속 그녀의 비명이 들렸었어. >"도와줘요" ...라고... > >밧줄의 무녀로서 문을 봉인해야만 하는 운명. >[[키리에의 연인|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어하는 기분. >그 순간 그녀는 두 가지의 생각으로 나뉘었다. >그것이 저주를 부르고 만 것이었다. >악기(惡氣)를 뒤집어쓴 그녀의 령은 자기와 같은 고통을 다른 이에게 전하는 존재가 되어 있었다. > >악기로부터 해방된 지금, 그녀는 밧줄의 무녀로서의 사명을 다하려 하고 있다. >그녀의 혼은 앞으로도 영원히 저 문을 봉인하지 않으면 안 돼. >그것도 혼자서... 그 엄청난 아픔을 느끼며... >그 아픔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하기 위해선... 그녀의 바람이 조금이라도 이뤄진다면... >난 그녀의 옆에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파. 미쿠... 정신을 차린 미쿠는 히무로 저택의 입구에 와 있었고, 저택에 갇혀 있던 혼들은 해방되어 저승으로 돌아간다. >미쿠. 어째서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 이제는 알 것 같아... >미쿠. 지금까지 정말 고마웠어. 그 날 이후 미쿠에게 보여서는 안 되는 것이 보이는 일이 없어진다. 이 엔딩이 후속작으로 이어지는 '''정식 엔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